(뚝섬, 성수동) 성수동 카페 : 성수 블루보틀 카페 BLUE BOTTLE COFFEE

(뚝섬, 성수동) 성수동 카페 : 성수 블루보틀 카페 BLUE BOTTLE COFFEE

 

이번에는 성수동에 있는 블루보틀에 와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하게 유명해진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블루보틀.

성수동 블루보틀은 국내 1호점입니다.

 

 

 

성수동 블루토블은 뚝섬역 1번출고로 나오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빨간 벽돌로 외벽이 지어져서 단번에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예전 한국에 블루보틀 입점 초창기 성수 1호점이 들어올 떄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렸었는데요.

 

지금은 다른 매장이 오픈해서 예전처럼 웨이팅하고 기다리는 일은 없어졌어요.

 

 

1번 출구에서 나와서 두리번 거리면 바로 찾을 수 있는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주위 건물과 비교해서 너무 눈에 뛴다는점..!!

 

 

매장에 들어오면 QR체크랑 온도체크를 직원분 통해서 진행하고 입장했습니다.

1층 -> 지하로 내려가야 큰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계단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블루보틀 상징이 하늘색이 아니랄까봐 발자국 색도 하늘색이네요.

 

 

블루보틀 자체 상품도 많이 보이네요. 텀블러, 각종 머그컵 그리고 주전자 등 

안그래도 머그컵이 한개 필요했는데 살 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미 봐둔게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블루보틀과 비슷하게 자체 로스팅 원두 또한 이렇게 포장해서 판매 중 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로스팅 커피를 구매하시면 될 거 같네요.

 

 

에코백도 자체적으로 상품화 해서 팔고 있습니다.

뭔가 저 작은 에코백 유용할 거 같은데 가격이 사악하더라구요.

역시 이쁘면 가격이 비싼건가!

 

 

카운터에 붙어있는 성수동 블루보틀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들어가는 커피메뉴 그리고 드립커피는 원두 선택 가능합니다.

아이스 메뉴들은 원두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공간은 지하쪽으로 내려오면 생가보다 넓은 공간으로 인해 답답하지 않은 개방감을 보여줍니다.

낮은 플로워 형식으로 또 안에서 층을 나눠서 공간을 나누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공간, 커피를 만드는 공간, 로스팅 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뒤쪽으로 화장실 가는 공간쪽에 이렇게 로스팅하고 커피를 연구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더라구요.

혹은 누군가를 초청해서 커피 강습같은 것도 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을 너무 많이 먹고와서, 블루보틀의 눌라프로트를 주문하지 않고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일행은 카페라뗴를 시키고요!

 

아이스는 원두가 정해져있다고 하셨는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테이블에 생화도 같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쌀쌀했는데

글을 적는 지금은 온연한 봄이네요.

 

이번 봄은 주말마다 비가 오고 있어서 꽃 구경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는데

주말에 비 안오는 날이 있으면 꽃구경 한번 제대로 가야겠어요.

 

집에 갈때쯤 되니까 사람들이 몰려서 웨이팅하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핫하구나를 느끼면서, 다음에는 다른 지점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