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한성대 맛집)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살살솔트 앤 샐러드'

(성북동/한성대 맛집)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살살솔트 앤 샐러드'

 

 

평소에 샐러드 먹는거를 너무 좋아해요.

배달도 자주시켜먹고 맛있는 곳에 찾아가서 먹기도 해요.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에서 3분정도 쭉 걸어가면 있는 

오늘의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평소 가기전에 후기도 찾아보고 가는데 후기도 후기지만

샐러드나 음식의 비주얼이 넘사벽 수준이었어요.

 

 

 

방문 시간은 대략 오후 3시쯤!

도착했을 때 다행히도 1자리가 남아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살살솔트앤샐러드의 메뉴판이에요.

우리는 단호박스프 1

냉 바질 페스토 파스타 1

시져 샐러드 1

살살 그릴드 샌드위치 1

아이스 아메리카노 2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안에를 구경했어요.

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고 전좌석 바테이블 형식으로 3~4팀정도 받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안에 소품 하나하나 귀엽게 배치해두셨더라구요.

 

 

뭔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내부 느낌이었고,

메뉴판의 디자인 같은 것들도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 오이로 만든 피클 같은거랑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된 

음식이 먼저나왔어요.

 

음식나오기 전 입맛 돋구기에 괜찮았어요.

 

 

 

다음으로 나온 단호박스프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나온 살살샐러드!

샐러드는 오픈 키친에서 주문 즉시 만들어 주시는데

요리 과정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입 먹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샐러드가 맛있어서 그런가 혼자 오셔서 샐러드만 드시는 분도 많았어요.

 

 

 

다음으로 바로 나온 살살 그릴드 샌드위치!

샌드위치도 한입 먹자말자 진짜 맛있었어요.

 

안에 야채는 왜 이렇게 푸짐하게 넣어주시는지

입에 야채가 가득 들어와서 행복했네요.

 

하루 먹을 야채 여기서 끝냅니다.

 

 

 

마지막으로 냉 바질 페스토 파스타!

 

이것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평소 바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력하진 않지만 먹을수록 끌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였습니다.

 

평소에 샐러드를 좋아하고, 새로운 파스타와 느낌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원하시면 한번 찾아와서 드셔보세요.